가게 정보 위치: 서면역 13번 출구 약 150m 가격: 단품 약 3만원 (스테이크는 10만원) 메뉴: 시켜준 대로 먹어서 메뉴 이름 모른다 기타: 할머니 땅에 지은 레스토랑 먹은 것 식전빵 신 맛 나는 갈색빵을 따끈하게 구워서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었다.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사라졌다. 아스파라거스가 굉장히 아삭아삭하고 맛있었다. 계란보다 더 인상깊었다. 스카치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. 예전에 스카치 버터쿠키를 먹었을 때도 버터맛만 알 수 있었다. 맛있다. 표현할 말이 없는데 맛있다. 가게에서 만든 삼겹살햄이 들어갔다. 생고기향이 났는데 햄이라니 신기한 경험이었다. 게다가 짜지 않았다. 대항해시대에 이런 요리가 있었으면 인기있었을텐데. 그런데 샐러드와의 조합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