윈터러
보리스가 너무 너무하다. 보리스 덕질한다고 책 껴안고 구르고, 생애 최초로 2차창작 찾아보고, 테일즈위버 보리스로 플레이했지. 장발에 능력자고 과묵한데 지 잘난 맛에 안 취하고 상처만 가득하다구요? 오진다.. 란지에도 얘한텐 그나마 상냥한 거 봐요. 미친 덕후몰이상.
나우플리온, 이솔레스티
데모닉
내가 만난 최초의 조슈아. 요슈아가 사도 같음. 기승전결 기복이 약한 글을 그냥 책 잡은 김에 끝까지 읽었는데 어느 새 큰 스토리 하나를 넘었다. 난 웬만한 글은 한 번만 읽고 정말 마음에 들면 2번 보는데, 이건 3탕도 할 수 있을 것 같다. 2회독을 했는데도 이 이야기의 구조를 못 파악했다는 뜻이다. 결말에 엔돌핀이 팡팡 터지는 부분이 없어서 초중반이 심심하게 느껴지지 않아. 여튼 재밌음.
3부
읽어야 하는데.. 2시간 빼기 부담스러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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