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/읽는 중

[시야]녹음의 관/피오렛

낑깡9 2021. 5. 29. 22:00

※스포일러 합니다.

남주 구원물.
읽은 곳: ~1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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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주가 받아먹으면서 감사한 줄을 모르고 여주를 기특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꼬와서 못 보겠다. 혈육도 아닌 사람이 저 정도로 헌신하면 3보 1배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.

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고구마지만 맛있다고 열심히 먹다가 목메임.